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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화로운 사람들
  [[갈무리 9호]] [김두용] 어제까지 그리고 이후 2005-03-10 16:00:18  
  이름 : 도화제      조회: 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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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그리고 이후
소주천 김 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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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돌아보면 회한이 앞선다.
어려서부터 굶기를 밥먹듯이 자라온 일들, 어린 나이에 십리길이 넘는 먼 학교를
등교하던 일, 학비를 내지 못해 중1때 자퇴해야만 했던 일, 이후 막일과 공장을 전
전하며 주경야독으로 검정고시를 치르고....
군 3년 이후 만학으로 6년에 걸쳐 대학을 띄고 잦은 이적의 4-5년 직장생활과 짧은
행복의 결혼, 그리고 시작한 사업의 실패, 이혼, 잉어의 아픔, 그 숨막히고 암담함으
로 죽을 것만 같은 시간 속에서...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극도의 절망감속에 허덕이던 시간 속에서..
임 못난 놈에게도 하늘의 크나 큰 배려로 '천서'를 볼 수 있는 기회(97년 2월)가 왔
으니
천서를 보는 순간
아!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내안으로부터 그토록 찾고자 갈망해 왔던 道
그 길을 제시하는 비망록...
읽고 또 읽고 하기를 수십회..
어떡해야 하나 조급한 마음에 안타까움만 더해가고 어렵게 어렵게 수소문하여 도화
제와 연결이 되고 한당선생님의 배려로 특별회원으로 접수되어 환선교사님으로부터
정성어린 그리고 매서운 서신 지도를 받을 수 있었으며 이제는 대방지원에 등록(99
년 6월)하여 다니고 있다. 이전까지의 도저히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삶이 아집으로
만 똘똘 뭉쳐졌던 삶이 하나씩 하나씩 실타래가 풀리듯이 해결되어 지고 이제는 정
신적, 경제적 안정이 다가와 주고 있다. 어여쁜 각시 까지도..(수련을 하니까?)
이 모든 것에 그저 그저 감사한 마음만 더할 뿐...
이 못난 놈을 이끌기 위해 하늘이 그토록 시련을 준 모양이다.
'천서'를 펴내신 한당선생님과 신령께 다시 한번 엎드려 감사드리며 고마우신 황선
사범님, 지원장님, 김한규 선배님 그외 훌륭한 선배 도반님들과 더불어 수련에 정진
할 것임을 다짐해 본다.
수련인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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