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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修心 에대하여./한당 |
 2005-01-14 17: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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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설화 조회: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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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고생,험난한 환경,주변환경이 그래가지고 마음이 단련이 된다.
마음이 아프고 찢어져도 보고,마음이 즐거워도보고,
이렇게 모든것을 다 맛보았을때 결국은 자기마음,
마음돌아가는 세상끄트머리라도, 그림자라도 알게되는것이다.
많은 갈등의부분,힘든부분들이 있듯이
이런 힘든 마음적인부분이 가장큰 공부이다.
그런큰공부,마음적인 공부가 수반이되었을때 心氣二行이되고
심기사용이 되는것이다.
그러니 기가먼저 앞서고 심이가면 심력을 부릴수가 없다.
반드시 심력을 얻고난 다음에 기를 부릴수 있는것이다.
자기그릇 심적인그릇을 키워야한다.
뭐냐하면 기공부하면 키워지긴 키워진다.
단순히 기공부한다고 뭐든지 다커지냐면 아니다.
기는 기일뿐이다.
기+알파=심력
심력은 마음이 평온하고 부처님 마음처럼 대자대비 해야되고
대자연 순환의 넓은그마음을...
고리를 다 털어버리고 그 큰마음을 얻어야되는데
그게 단순히 학문으로 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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